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 영어영성캠프 성황리에 마쳐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이사장 유용국 목사)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전국의 초,중,고 크리스천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어영성캠프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009년 이래 방학동안 전국의 크리스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이 캠프는 세속적인 급류가운데 있는 크리스천학생들과 공교육에 밀려 점점 교회교육의 기회마저 박탈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 한 유용국 목사가 크리스천 학생들이 성령을 체험하고 영어 교육을 통해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된 영성프로그램이다.  
개회예배로 시작한 3주간의 캠프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진행되었는데 낮시간은 전원 원어민 교사들에 의한 수준별 맞춤 학습법으로 밥존스 커리큘럼으로 영어수업을 진행했으며, 참여 학생들의 영어실력의 향상을 가져왔다. 영어스피치 경연대회, 온라인 영어집중 몰입프로그램, 영어과학경시대회, 조별 프로젝트, 에세이 작성, 연극, 합창대회 등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만의 특화된 영어프로그램이 뒤를 이었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한편 캠프의 저녁시간은 백영진 목사(일산 새벽이슬교회)를 비롯한 청소년 전문 목회자들에 의해 진행된 영성부흥회였는데, 시간 시간마다 강사들을 통해 선포된 말씀과 기도로 많은 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성령을 체험하고, 부모, 교회, 학교에 감사하며 예수님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삶의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다.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은 미국 AACS,AI, NCPSA, NACSAA 미국정식인가학교, 미국밥존스대학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운영되고 있다. 기독교 국제대안학교로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며 교사 자격증을 보유한 원어민 교사진을 통해 차별화 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에게는 자기 주도적 학습 방식에 기초한 국제학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이 학교는 학교의 이념과 철학을 같이하는 크리스천 지도자들에게 학교설립을 안내하고 도와주고 있으며, 이렇게 설립된 학교는 한국 크리스천학교 연합회(KACS)의 회원으로 가입하여 700개의 크리스천 학교를 세우는 크리스천학교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 사역이 크리스천 교육을 통한 구원의 방주사역이기에 이사장인 유용국 목사는 “뜻있는 자들의 기도와 후원이 더 많이 요구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은 현재 2015년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 중에 있다. 모집 과정은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본교 4층(부천 캠퍼스)에서 입학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입학설명회는 예약 후 참석 가능하며 설명회 후 1대1 개별상담도 가능하다. 아울러 해외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는 미 국무성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지도하고 있다.